앞•옆면 6칸 규모의 기와집으로 튼 'ㅁ'자형 구조의 한옥이며, 안채에는 벽장이 있어 19세기 전통 주택의 변화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사랑채의 후학양성을 위한 서당 기능을 갖고 있어, 세월의 흐름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.
가족처럼 친구처럼 이웃처럼 여러분을 맞이하는 것은 주인장의 따뜻한 마음뿐만이 아닙니다. 사람의 때가 타지 않은 자연의 품속에서 군위남천고택의 하루는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고 자연에 눈을 담게 됩니다.
다양한 체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 하였습니다.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새롭고 독특한 체험과 함께 추억이 됩니다.